“마이크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힘을 싣는다”는 게 마이크임팩트가 내세운 기치였다. 마이크임팩트는 그 비전 그대로 토크와 강연을 문화 콘텐츠로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왔다.
얼마 전, 마이크임팩트가 카페 'M 스퀘어(M square)'를 오픈했다. '민들레 영토'처럼 스터디 카페다. 한동헌 대표는 "스터디 카페를 표방하되, 문화 콘텐츠를 더 많이 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 첫 번째 행사로 3월 15일에는 ‘청춘고민상담소’가 진행된다. 김홍신 작가, 유수연 토익 강사 외 10명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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