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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삼성 등 대기업 신입 공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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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삼성그룹, 이랜드그룹, LG상사 등 대기업들의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이 시작됐다.

29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다음달 2일부터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등 23개 계열사에게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학력 제한 없이 8월 이전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균 평점 3.0 이상이면 된다. 국가등록 장애인과 국가보훈 대상자, 중국어 자격보유자, 공인한자능력 자격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다음달 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랜드그룹은 다음달 20일까지 인사, 글로벌소싱, 경영기획 등 15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8월 졸업예정자면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가능하다. 국가보훈 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대보그룹은 대보건설, 대보유통 등 4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지원 부문에 따라 전공 제한이 있으니 확인한다. 부문별 자격증 보유자나 외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

LG산전도 다음달 4일까지 지원, 자동화사업 등 7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관련 학과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 학점 3.0 이상자, 토익점수 70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단 서비스 직무는 전문 학사 이상, 토익점수 500점 이상, 연구개발 직무는 석사 이상자에 한한다.
LG상사는 다음달 8일까지 석유사업, 금융 등 8개 분야에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4년제 대학교 이상 8월 졸업예정자로, 학점 3.0 이상, 토익점수 8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보유자, 영어 및 제2외국어 회화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무직과 기술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 1개 이상의 해당 공인어학성적 보유자면 연령, 학력,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자, 공사(LH)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우수 청년인턴 등은 우대한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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