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지난해 4분기 국제회계기준 별도기준 인터파크 매출액이 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5% 늘어났으나 수익성 측면에서는 아이마켓코리아 인수 비용으로 인해 영업적자 42억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연간으로 보면 매출액은 95억원으로 전년대비 9.8%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78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또 최근 1년여 사이 인터넷쇼핑몰 업계 경쟁구조 변화로 과거와 같은 출혈 마케팅 경쟁은 발생할 가능성이 적어 인터넷쇼핑몰 업계 전반의 수익성이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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