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은 구글의 미국 광고 판매를 담당했던 우드사이드가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산제이 자(Sanjay Jha) 회장 겸 CEO의 뒤를 이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그동안 자신의 소프트웨어를 자사만 쓸 수 있게 했던 애플과 달리 다양한 휴대폰 및 테블릿PC 제조업체 들에게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정책을 채택해왔다.
한편 구글은 우드사이드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CEO선임 건과 관련해 확인을 거부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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