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USA Today에 따르면 미국프로농구(NBA) 뉴욕닉스에서 활약중인 제러미 린(24)의 유니폼이 한 자선경매 행사에서 4만2388달러(약 4780만원)에 낙찰됐다.
채리티버즈닷컴(www.charitybuzz.com)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린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의 경매를 진행한 결과 1100달러(약 124만원)로 시작된 응찰가가 결국 4만2000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유니폼을 구입한 사람은 23일 닉스의 홈경기 티켓 4장과 경기 후 린을 만날 기회를 얻게 된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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