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백방준 부장검사)는 20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신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17대 총선에서 경북 문경·예천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신 의원은 이후 민주당 의원을 거쳐 2007년 12월 대통합민주신당에 입당했다. 2007년 대선 당시에는 정동영 후보 선대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