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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강추위...서울 아침기온 영하 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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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강추위가 매섭다. 서울 지역 아침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부와 경부 내륙지방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8일 서울과 경기도지방 출근 시간대 기온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8도 사이를 기록하겠다고 내다봤다. 이번 추위는 8일 절정을 기록한 뒤 11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주말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눈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돼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 경기도와 경상남북도 내륙에도 낮 동안 가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현재 전라남북도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됐으며 눈이 내리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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