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대표 최경수, 이승국)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가평 꽃동네에서 신입사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평 꽃동네는 약 1500여명의 노인과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대규모 복지시설이다.
이들은 앞서 지난달 27일에도 영등포구 무의탁 독거노인 24가정을 방문해 난방유와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증권 신입사원 이진혁(28)씨는 "연수프로그램 중 하나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정신을 배워 뿌듯하다"며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볼 줄 아는 따뜻한 금융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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