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도내 적설량은 1일 오전 6시 기준 ▲양평ㆍ여주 각 9Cm ▲이천 8.5Cm ▲의정부ㆍ남양주 각 7.2Cm ▲동두천·광주 각 7Cm ▲수원 4.5Cm 등 평균 5.5Cm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이번 폭설로 총 9848명의 인력과 1841대의 장비를 동원해 염화칼슘 7934t, 소금 2514t 등 제설자재를 살포하고 교통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로 결빙구간 등 주요 취약구간에 모래와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를 살포하고 있다"며 "교통소통을 위해 출근길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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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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