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아시아소비자대상]롯데제과, 연간 매출 1000억 '캐시카우'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제과는 지난 1967년 창립, 지난해까지 한 해도 마이너스 신장이 없을 정도로 탄탄한 우량기업이다.
건과, 빙과 각각 시장에서 약 4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시장을 대표하고 있는 초우량 기업이다. 롯데제과가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은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마케팅 전략, 탁월한 영업전략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
캐시카우인 자일리톨휘바(2000년 출시)가 연간 10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빼빼로는 지난해 900억원대의 매출을 거뒀다. 또한 월드콘, 설레임 등 코어브랜드는 연간 800 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롯데제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개발한 갸또 케이크와 타코스 스낵도 히트상품의 반열에 올랐다.
이와 함께 롯데제과는 해외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보, 발 빠른 현지 투자를 통해 세계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95년부터 설립한 해외 현지공장은 중국북경,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호치민, 인도 첸나이, 중국 청도, 중국 상하이, 파키스탄 카라치 등 아시아 전역과 유럽의 교두보로 벨기에의 길리안 초코렛을 인수했다.
아울러 2010년 베트남과 러시아에 초코파이 공장을 각각 설립, 전세계에 품질 좋은 제품을 공급한다. 롯데제과는 해외시장에서도 자일리톨껌, 빼빼로, 초코파이, 가나초콜릿 등 제품을 메가브랜드로 육성해 오는 2018년 '아시아 넘버 원'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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