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은 23일(현지시간) 짐 발실리와 마이크 라자리디스가 사임하고, 토스텐 헤인스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후임 CEO를 맡는다고 발표했다.
이어 지난해 RIM은 태블릿 PC '플레이북'을 내놓았으나, 판매가 부진했다. 때문에 4년 전 700억 달러 이상이었던 RIM의 시가 총액은 현재 89억 달러로 쪼그라들었다.
올해 들어서 삼성전자의 RIM 인수설이 나돌기도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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