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금융 바로 알기 강좌 진행

용산구, 2월7 ~ 23일 매주 화, 목 오전 10~12시 총 6회 실시2012년 상반기 재무아카데미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12년 상반기 재무아카데미 과정으로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금융 바로 알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이번 강좌는 금융감독원과 협약을 맺고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고령화 시대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올바른 금융지식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선택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2월7일 개강, 2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용산아트홀 지하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유익한 금융경제지식과 올바른 신용관리를 포함, 은행·신용카드·투자상품거래시 유의사항, 금융상품을 활용한 효율적 자산관리, 라이프사이클링과 재무설계 등 실생활에 도움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또 교육 특전으로 교육과정 이수에 대한 수료증도 수여된다.

신청대상은 접수당시 주민등록상 용산구에 거주하는 20세이상 용산구민.

수강료는 5000원이다.

접수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2월3일까지 구청 8층 교육지원과를 방문 신청하거나 전화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단, 원서접수일로부터 3일 이내 수강료 미입금시 접수가 취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용산구 교육지원과(☎2199-6494)

박종일 기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