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원회 위원장과 감사 선거 시작
특히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투명하고 깨끗하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추진위원회 위원(위원장,감사) 선거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9일 용산감리교회에서 가졌다.
선거 운동 기간과 합동 연설회 등을 거쳐 2월25일 선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당선자는 2월27일 확정된다.
이 구역은 한강로1가158 일대 4만1744㎡로 전쟁기념관 전면구역과 이태원로 남측구역 등 2개 구역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개발되는 구역으로 토지 등 소유자수가 309명이다.
또 전쟁기념관 전면구역은 보훈청 이전부지와 공원으로, 이태원로남측구역은 공동주택 상업시설 업무시설 등으로 지하 3, 지상 32층, 용적률 450.12% 이하로 건축될 계획이다.
용산구는 이 사업 추진으로 용산 부도심 개발의 주요 거점 중 하나인 삼각지 일대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시개발과(☎2199-747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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