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스페인의 자치정부 중 가장 많은 205억 유로에 달하는 빚이 있으며, 이 가운데 44억 유로가 올해 만기 도래한다.
무디스는 발렌시아주에 대해 추가 강등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며, 안달루시아, 바스코, 카탈루냐 등 나머지 9개 주에 대해서도 강등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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