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총리는 이날 베를린을 첫 공식 방문한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번 구조개혁 조치들은 속도와 실질적인 내용 면에서 이탈리아를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치는 이탈리아의 경제 전망을 개선할 것이며, 우리는 큰 존경심을 갖고 지켜봐 왔다"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