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은 이날 "사서함 접수를 제외하고 6시 현재 6명의 후보가 지원하였다"면서 "다섯명은 겉봉에 이름을 기명했으나 나머지 한명은 겉봉에 실명을 기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후보 6명은 김성태 전 대우증권 사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유흥수 LIG투자증권 사장과 전상일 동양증권 부회장, 정의동 전 브릿지증권 회장,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가나다 순)으로 알려졌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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