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이날 보고서에서 "아르헨티나에서는 옥수수 파종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옥수수 경작지중 대략 20%에서 씨앗도 뿌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국제 곡물시장에서 옥수수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최근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전날 3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 가격은 부셸당 6.6425달러에 거래돼 지난해 11월 9일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옥수수는 지난달에만 가격 상승률이 6.3%에 이르렀다. 4일 옥수수 선물 마감가는 6.58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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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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