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깜빡하고 안 넣을 뻔'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깜빡하고 안 넣을 뻔'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곧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 재료들이 속재료로 함께 들어 있는 것과 달리 햄만 휑하니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제목이 암시하듯 김밥을 말다가 깜빡하고 안 넣을 뻔 햄을 끝머리에 다급하게 끼워 넣은 것.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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