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4분기 영업실적 최대...'매수 적기'<골든브릿지證>
[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골든브릿지증권은 2일 현대자동차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영업실적과 글로벌 성장세를 바탕으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골든브릿지는 지난 4분기 현대차가 매출액 20조8000억원, 영업이익 2조2000억원의 실적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승환 골든브릿지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9월 이후 내수 판매 성장률은 다소 주줌했으나, 미국 시장 점유율이 9월을 저점으로 상승하는 등 해외 판매가 증가한 점과 전분기 대비 5% 가량 높아진 원·달러 환율이 사상 최대 영업실적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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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애널리스트는 "2012년에는 일본, 독일, 미국 등의 자동차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중국, 브라질, 체코, 러시아 공장의 생산량 확대와 미국 시장 점유율 유지로 판매 확대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4분기 실적 호조와 글로벌 성장세 유효 등을 감안할 때 지금이 현대차 주식을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적기"라고 전했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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