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지식재산연수원, 대전지역 장애인 ‘발명과 특허교육’…콘텐츠개발, 지재권교육계획도 마련
1일 특허청에 따르면 장애인에 대한 지식재산교육은 ▲기업현장을 찾아가는 교육 ▲특수학교 교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발명교육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교양강좌 등으로 이뤄진다.
특허청은 올 상반기 여러 장애유형들을 고려한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장애인 지식재산교육 종합계획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 전국의 장애인단체에 대한 의견수렴 ▲교육 및 기업현장에 대한 조사 ▲자체 정책연구를 계획 중이다.
김창수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지식재산교육과 서기관은 “기업, 학교, 단체 등 대상에 따른 교육방법을 마련하고 있다”며 “올해를 장애인에 대한 교육이 지식기반사회에 알맞게 한 단계 상승되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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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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