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강원영서 등 지방은 해맞이 어려울 전망

[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 2012년 첫 해는 1월 1일 아침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필호)은 새해 첫 해는 7시 26분 독도를 시작으로 내륙지방으로는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에 처음 관찰될 것으로 보인다고 30일 예보했다.

해맞이 명소로 인기가 높은 제주 성산일출봉에서는 7시 36분, 강릉 정동진해변과 속초 설악해맞이공원에서는 7시 38분과 7시 41분에 각각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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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동해안의 경우 3km 이하의 두터운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으나, 서울ㆍ경기, 강원영서, 충청, 호남서해안 지방은 흐린 가운데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2011년 마지막 날인 31일 밤부터 1월 1일 아침 사이에는 우리나라 5km 상공에 있던 영하 30도 이하의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고, 서쪽에서 접근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서울ㆍ경기, 강원영서, 충청, 호남서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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