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선수는 한국과 일본 골프투어를 석권하고 내년 미국 PGA 무대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 골프계의 스타다. 세계 25위인 김 선수는 지난해 일본 상금왕에 이어 올해 한국 상금왕을 차지했다. 최근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세계 10위의 웹 심슨과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