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온더보디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이 올해 3월 출시한 자연주의 보디 스타일링 브랜드 온더보디(ON: THE BODY)는 기존의 보디케어 생활용품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뷰티 콘셉트로, 출시 10개월여 만에 판매 400만개를 돌파하며 보디케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온더보디에서 ON은 깨어있다 입는다라는 의미로 자연의 순한 보습과 이국적인 향을 스타일로 입는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국내 생활용품에서는 유일하게 고급스러운 퍼퓸 향으로 보디워시에서부터 보디로션, 비누, 폼클렌징, 핸드크림, 보디스크럽까지 라인업이 돼 있어 취향과 피부타입에 따라 토털 보디케어가 가능하다.
온더바디는 자연 성분의 순한 처방과 피부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는 꽃의 보습 성분을 담아 고급스러운 바디케어를 해준다. 온더바디가 차별화된 뷰티 컨셉트로 선전하면서 LG생활건강의 바디케어 매출은 전년 대비 40% 성장했다. 온더바디는 주요 꽃 성분과 피부타입에 따라 산뜻한 라임플라워, 촉촉한 체리블라썸, 매끄러운 일랑일랑, 고보습 아이리스 등 네 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온더바디 고보습 아이리스 라인은 북미 청정 자연의 아이리스 플라워 성분과 유기농 쉐어버터의 풍부한 보습 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진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해준다. 바디워시, 폼클렌징, 바디스크럽, 바디로션, 비누, 핸드크림 등 총 6종으로, 얼굴부터 바디까지 토탈 바디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온더바디 촉촉한 체리블라썸 라인은 탁월한 보습효과의 체리블라썸 성분이 중건성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감싸줘 온 가족의 보습 바디케어로 적합하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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