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고효율 CIS계 박막태양전지 개발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금호전기 금호전기 close 증권정보 001210 KOSPI 현재가 941 전일대비 12 등락률 +1.29% 거래량 2,088,081 전일가 929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강남 클럽서 1억 쓴 유명인에 지분 넘긴 '정규용 일가'[기로의상장사]금호전기③ 13년 적자 ‘좀비기업’…주주 돈으로 연명 [기로의상장사]금호전기② [기로의상장사]금호전기①브릭메이트 완전 자본잠식…113억 투자금 전부 손실 는 광변환효율이 11%에 달하는 CIS(구리인듐셀레늄)계 박막태양전지 대면적 셀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순수 국내 설비와 기술로 대면적 셀에서 이같은 고효율을 확보한 건 처음"이라며 "각종 공정기술을 적용해 바로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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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광주공장 내 2㎿급 파일롯 라인설계를 개발 초기단계부터 일부를 제외하고 국산장비로 구성했다. 그간 업계에서는 이 정도 수준의 고효율 제품의 대량생산은 쉽지 않은 일로 여겨왔다. 국책사업 지원 아래 2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한 회사는 앞으로 공정과정을 개선해 변환효율 1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아울러 환경오염을 고려해 카드뮴을 황화아연으로 대체하는 친환경 제품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김광복 팀장은 "단순 모듈판매 및 응용제품 개발에 국한하지 않고 태양전지 개발로 검증된 국산장비와 국내기술을 이용한 턴키플랜트 판매까지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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