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트윙고 전기차 등 전시 라인업 보강
르노삼성 갤러리는 자동차 역사, 구조, 제작과정 등 자동차 전반에 대한 정보는 물론, SM시리즈, QM5 및 SM7 절개차, SM3 슬라이딩 스캐너, 르노그룹 생산 1호차 브와뛰레드 등을 전시하고 있다.
지난 2001년 6월 르노삼성 문화관으로 처음 선보인 후, 2006년 9월 지금의 명칭으로 이름을 바꿨으며 유치원생, 국회의원, 군인, 정부 관계자, 외국인 등 각계 각층에서 월 평균 3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올해에는 누적 방문객수가 30만명을 넘어섰다.
한편 르노삼성 갤러리 방문과 생산라인투어를 원하는 관람객은 사이버 투어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busan_index.html)를 통해 온라인으로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공간에서는 사이버 투어체험도 가능하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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