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집계, 하루 이용객 86%↑…창원중앙역 70만9000명, 마산역 57만6000명 순으로 탑승
19일 코레일이 내놓은 ‘경전선 KTX 정차 4개 역의 개통 1년간 이용객 조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5일 KTX 운행이 시작된 뒤 마산역 등 4개 역에서 KTX를 탄 사람은 약 165만 명이었다.
창원중앙역은 경남도청, 창원대, 창원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기관 및 기업체와 가까운 곳에 있어 KTX 이용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경전선에서 KTX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구간은 창원중앙~서울 구간으로 하루 평균 1182명이 이용하며 마산~서울 구간이 1015명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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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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