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9일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39,000 전일대비 11,000 등락률 -2.00% 거래량 122,200 전일가 550,000 2026.05.14 13:36 기준 관련기사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SK, SK에코플랜트 재무적투자자 지분 4000억원 매입 에 대해 엔카네트워크 인수로 성장성 강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애널리스트는 "엔카네트워크 인수를 통해 SK C&C의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성장성 강화가 기대된다"면서 "이번 인수는 2012년 본격화될 모바일 결제 매출효과와 더불어 공공부문 시스템통합(SI)사업 참여 제한에 따른 우려를 불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SK C&C는 SK에너지 등으로부터 엔카네트워크 지분 91.74%를 686억원에 인수했다. 엔카네트워크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중고자동차매매 선도업체로 올해 매출 4600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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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72억원, 696억원으로 추정된다. 김 애널리스트는 "IT서비스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전분기 대비 큰폭의 매출 성장이 예상되며 IFRS도입으로 전년 동기와 직접 비교는 어려우나 20%를 상회하는 매출 및 영업이익의 성장이 전망된다"면서 "특히 구글 월릿 서비스에 연동되는 모바일 결제 매출도 50억원 내외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돼 모바일 결제 인프라 확산과 함께 내년부터 본격 성장해 전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SK C&C는 SK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으며 SK와의 합병을 고려한다면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33% 할인 거래돼 자체사업부의 성장성과 SK 보유지분을 통한 SK그룹 계열사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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