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흡연자는 약 12억 명으로서 사실상 6명 중 1명은 담배를 피우고 있다고 봐도 좋다. 잠재적 흡연자나, 비흡연자 중에서도 특정 상황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 비율은 훨씬 높을 것이다.
그렇기에 많은 흡연자들은 담배를 끊으려하지만 담배의 주성분 중 하나인 니코틴의 중독성과 습관으로 굳어지는 흡연습관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금연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 중 니코틴보다 더욱 흡연자를 얽어매는 것은 흡연습관으로서 흡연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얻거나 스트레스를 환기시키는 습관이 유지되면서 비슷한 상황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이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전자담배가 효과적인 도우미가 될 수 있다. 요즘 나오는 전자담배는 담배를 흡입한 회수가 LED 모니터에 나오며 전자담배의 연기 발생 방식은 일반 담배와는 차이가 큰 편인데 담배 잎을 태워서 연기를 내는 것이 아니라 마이크로에 의해 발생되는 수증기를 발생시킨다. 수증기(안개)를 유발하는 전자장치와 수액이 함유되어 있는 카트리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형상 자체도 일반 담배와 똑같고, 연기를 발생시키는 방식도 일반 담배처럼 빨게 되면 연기를 발생시키기에 필터 모양의 카트리지를 담배 몸체와 똑같이 생긴 전자장치에 연결하고 흡입하면 발생된 수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메타코어 R3’제품에서는 무선 충전 크래들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USB 충전방식도 병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무선충전 크래들이 없을 경우에도 이전의 유선방식으로 충전이 가능하도록 배려되어 있다.
라미야(www.ramiya.co.kr) 전자담배 메타코어 R3‘메타 무화기’는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액상을 확인이 가능한 한 층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마우스피스 부분을 열고, 액상을 넣고 마우스 피스 부분을 다시 닫아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더욱 강렬하고 풍부한 무화량을 통해 섬세하게 액상의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되었다. <김승호 기자 asahi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