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39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강남보금자리지구 A6-블록 민영주택건설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용적률 159.99%를 적용받아 지하2층, 지상15층 20개동 1020가구(일반분양)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평형별로 ▲92㎡ 488가구 ▲101㎡ 532가구다.
특히 기존 공동주택에서 주로 이용하던 벽식구조를 탈피해서 철근콘크리트 무량판복합구조, 가로변 주동 저층에 특화형 평면과 돌출형 발코니 등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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