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인주 전 삼성구조본 재무팀장, 삼성선물 사장 내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삼성의 실세중의 한명이었던 김인주 삼성카드 고문이 현업으로 복귀한다.

13일 삼성그룹은 인사를 통해 김 고문을 삼성선물 사장에 내정했다. 지난 2008년 6월 삼성특검 직후 경여일선에서 물러난지 3년 6개월만이다.
그는 삼성구조조정본부 재무팀장을 맡아 삼성의 재무적 의사결정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었다.

삼성측은 김인주 사장 인사에 대해 지난 7일 진행한 사장단 인사의 보완하는 차원 후속인사라고 설명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해외이슈

  •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