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창출 선도 대상은 직접 고용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산업의 성장을 견인한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윤 회장은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고용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가맹점 사업자당 5명의 고용창출을 기준으로 하면 1만7500명의 일자리를 만든 것"이라며 "본사직원과 농장, 도계생산ㆍ사료공급시설 등에서 일하는 인원들까지 합하면 2만4340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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