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음식점은 구민 건강과 직결된 곳으로 특히 위생문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이다.
조사결과 모범음식점은 내?외부 장식용 셋팅지, 쓰레기 봉투를, 일반음식점은 칼소독기, 음식물쓰레기 처리대, 복합찬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구는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모범음식점 159개 소에 대해서는 셋팅지와 쓰레기봉투를 지원하기로 했다.
구는 이번 지원사업에 8400만원 예산을 배정, 이달 말일 물품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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