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미셀 푸셔코스 라파즈한라시멘트 대표 부부가 참가해 첫 수확한 포도로 빚은 프랑스 '보졸레누보'를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대접할 예정이다. 또 주민들은 지역 쌀로 빚은 막걸리를 푸셔코스 부부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라파즈한라시멘트는 2008년부터 지역주민과의 단합을 위한 한마당 잔치를 열고 있다. 이 행사에는 약 350여명이 참여해 거리 공연과 투호놀이, 농산물 특별 판매 등을 진행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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