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소중한 상을 주신 아시아경제신문사와 심사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객의 마음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광고가 단순한 정보제공 매체가 아니라 진솔한 인문학적 통찰이 그 속에 담겨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광고는 기교와 화려함으로 치장하지 않습니다. 먼 길을 묵묵히 함께 발맞춰 걸어가는 친구처럼,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꾸준히 1등 금융의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한국투자증권의 기업의지를 투영하고자 하였습니다. 화려하게 치장하지는 않았지만 고객을 위한 부단한 저희의 노력을 담아내고자 한 것입니다.
1등이라는 단어는 함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보여지는 것과 보여지지 않는 기업내부의 노력이 잘 어울려서 고객이 먼저 인정하는 기업이 진정한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1등이 많아서 자랑스러운 회사가 아니라, 고객이 1등으로 꼽는 자랑스러운 회사가 되기 위해 저희 회사는 고객자산증식을 위한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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