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18일까지 제 12차 아태 전기통신협의체 총회 제주도에서 개최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통합과 광대역통신(브로드밴드) 경제 실현을 위해 역내 회원국 전기통신 관련 수장들이 제주도에 모인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제12차 아시아태평양 전기통신협의체(APT, Asia-Pacific Telecommunity) 총회'가 제주도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역내 주요 8개국 장·차관을 포함, 총 39개국 200여명이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아·태 지역의 디지털통합과 브로드밴드 경제 실현이라는 목표 하에 역내 회원국 간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향후 3년간 APT 예산을 논의하는 등 APT의 중요 정책이 결정된다.


우리나라는 개최국으로서 노영규 방통위 기획조정실장이 총회 의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향후 3년 간 APT 총재로 활동하게 된다. 3년간 APT를 운영할 신임 사무총장과 차장도 선출되며 사무총장 선거에는 위규진 방통위 과장(현 APT 관리위원회 의장)이 입후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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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는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야마다 APT 사무총장, 브라히마 사노우 ITU 개발국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아·태 지역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세계의 중심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한국은 ICT 발전 경험을 아·태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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