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고객부터 일할 과금, 무료 문자 제공은 내달 1일부터..실버·청각장애인용 요금제도 20일부터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서민 물가안정 및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월 기본료를 1000원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는 문자 50건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월 기본료 인하 결정에 따라 11월 이용자의 경우 일할 과금이 적용된다. 요금인하와 문자 무료 제공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모든 고객들에게 일괄 반영된다.

LG유플러스는 월 기본료 인하 및 문자무료 제공으로 연간 1824억원에 달하는 요금절감 효과를 예상했다. 고객 한명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연간 2만2560원 수준이다.


노년층, 청각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이 부담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버 스마트폰 요금제와 청각 장애인용 스마트폰 요금제도 20일부터 새롭게 출시한다.

실버 스마트폰 요금제는 기본료 1만5000원에 음성 60분, 영상 30분은, 문자 80건, 데이터 100메가바이트(MB)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청각 장애인용 스마트폰 요금제 중 복지영상 플러스는 기본료 3만4000원에 영상 100분, 문자 300건, 데이터 1기가바이트(GB)가 제공된다. 복지영상 프리미엄 요금제는 기본료 5만4000원에 영상 200분, 문자 500건,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가 제공된다. 두 요금제 모두 매월 각각 1만3000원, 2만1000원 상당의 슈퍼세이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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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또 통화패턴에 맞춰 음성, 문자, 데이터를 자유롭게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선택형 요금제도 빠른 시일내에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2세대(2G), 3G를 이용하는 LG유플러스 전체 가입자들에게 보편적 요금 혜택을 골고루 제공하기 위해 기본료 인하를 비롯한 이동통신 요금인하를 결정한 바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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