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공모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부문에서 과점적인 세계시장선점을 비롯해 신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인 비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사업에서 성장을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모청약을 끝낸 회사는 오는 10일 코스닥 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누적매출 784억원, 영업이익은 157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섰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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