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일진그룹과 현대종합금속 등 2개 대기업이 과천 지식정보타운내 벤처단지로 본사 또는 연구소 이전을 추진한다. 이들 기업은 이르면 20일 께 과천시와 단지 입주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또 삼성SDS는 데이타센터 등 연구소 입주를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경기도와 과천시에 따르면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종합금속과 일진그룹 등 2개사가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원에 조성중인 지식정보타운 내 벤처단지로 본사와 연구소를 이전한다.

과천시 고위 관계자는 "현대종합금속 등 2개 업체가 지식정보타운내 벤처단지로 이전키로 하고 이르면 20일 께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종합금속은 과천 지식정보타운 이전이 확정된 상태다. 일진그룹은 사옥, 연구소와 함께 연수시설 건립도 추진했으나 수도권정비계획법에 가로막혀 이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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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는 벤처단지 입주가 최종 결정되지는 않았으나 이전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한편, 과천지식정보타운은 10Km 이내에 테헤란밸리, 포이벤처밸리, 판교테크노밸리 등 3개의 국내 대표 벤처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이들 기업은 과천시에 총 6만7000㎡의 부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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