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시프트 쇼에는 총 50개 업체가 참가해 200여개 품목을 출품했다. 주요계약 실적으로는 과일쥬스 등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발효촌’에서 350만달러를 계약했고 3D 카드상품이 결혼식 용도로 각광을 받아 ‘팝업코리아’에서 180만달러를 계약했다.
심보균 행안부 지역발전국장은 “이번 상담회는 지난해 시범 개최를 통해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인 수출판로 개척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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