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마르코(34)와 프로 골퍼 안시현(27)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마르코는 29일 영화 '히트' 언론 시사회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11월 12일 결혼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또한 마르코는 "만난 지 1년 정도 됐다"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나이가 있으니 그만 놀고 좋으니깐 빨리 결혼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마르코와 안시현은 골프를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맺게 됐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16일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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