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글로벌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도시 내 지속 가능한 운송,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 솔루션 등을 통합적이고 전문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멘스 독일 본사는 도시 및 인프라 관련 전문성을 통합할 ‘역량 센터‘(Centers of Competence)를 운영할 계획이다. 첫번째 센터는 영국 런던에 건설 중에 있으며, 아시아와 미국에도 각각 별도 센터가 설립될 예정이다.
역량 센터에서는 도시 솔루션 개발 연구가 진행되며, 도시 개발자 및 해당 지역 책임자를 위한 맞춤형 패키지를 제안한다.
한편 한국지멘스의 사업부문은 산업, 에너지, 헬스케어, 인프라&도시 등 4개 분야로 운영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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