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2014년부터 금융거래세 도입"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유럽연합(EU)이 오는 2014년부터 금융거래세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2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EU는 "주식과 채권 거래에 대해서는 0.1%, 파생상품 거래는 0.01%의 세율을 부과한다"는 내용의 금융거래세 세부계획을 밝혔다. 이번 금융거래세 부과에 따른 재정세입은 연간 570억유로(780억달러) 규모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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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금은 금융기관 간의 거래에 부과되는 것으로 EU 회원국에 적어도 한 기관이 있으면 세금부과 대상이 된다.
한편 영국 정부는 28일 유럽집행위가 제안한 유럽연합(EU) 회원국의 금융거래세 부과에 반대하고 나섰다. 영국 정부는 "세계에 동시에 도입되지 않는 과세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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