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네이버는 미국 방송사에서 활동한 전문 성우의 발음을 녹음하고,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IGSE)의 전문가에게 검수를 받는 등 정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우선 사용빈도가 높은 5만개의 단어에 대해 이번에 제작한 발음 듣기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연내 15만개 단어로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향후 다른 언어 사전에도 현지 전문가의 발음을 녹음한 발음 듣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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