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훼미리마트는 세계7대자연경관 11월11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훼미리마트는 20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훼미리마트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국의 점포에 설치된 TV·포스터 등을 통해 제주도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훼미리마트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 행사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지난 2008년 3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제주 지역 브랜드 '제주애(愛)'를 개발·출시했고, 도시락 공장과 물류회사 건립을 통한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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