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5:25 기준 는 16일 이라크 쿠르드 지역 유전개발이 실패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지식경제부 반박자료를 인용, 탐사 시추작업 초기단계인 현 시점에서 사업실패로 단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지경부는 이날 반박자료에서 "쿠르드 유전개발 사업이 탐사결과 사업성이 없어 실패하였고, 이로인해 기 투자비 4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는 내용에 대하여 석유공사가 진행중인 유전개발 사업은 이라크 5개광구 (Bazian, Qush tappa, Sangaw North, Sangaw South, Hawler) 대한 탐사 사업으로서, 수차례 시추작업을 거쳐 상업성 여부를 최종 판단하는 탐사 사업의 특성을 감안할 때, 탐사 시추작업 초기 단계인 현 시점에서 사업 실패로 단정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쿠르드 측이 SOC 사업 부진을 이유로 당초 6500만배럴이던 보장 원유량을 2000만배럴 수준으로 낮추고, SOC 사업규모도 7억달러로 조정하는 대신 12억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내용으로 계약변경을 요구했고, 석유공사가 계약변경을 검토 중이라는 기사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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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는 5개 광구의 탐사 실패시에도 발견 또는 생산유전의 지분 취득을 통해 6,500만 배럴의 이익원유를 보장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쿠르드 지역 5개의 유전 중 이라크 바지안 광구는 지난해 1차 시추에서 원유를 발견했다. 석유공사가 50.4%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SK 이노베이션 (15.2%), 대성산업(7.6%), 삼천리(7.6%), 범아자원개발(7.6%), 유아이에너지 (4.0%), GS(3.8%), 마주코통상(3.8%) 지분을 가지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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