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자산운용 황윤하 대표이사(왼쪽부터), 이트레이드증권 남삼현 대표이사, 코스닥협회 노학영 회장, 코스닥협회 김원식 상근 부회장이 펀드가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서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 은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코스닥협회 노학영 회장, 김원식 상근 부회장,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 황윤하 LS자산운용 대표가 'LS KOSDAQ Value 증권투자신탁 1호'에 가입해 이 상품의 첫 고객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당장 주가가 떨어질지라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 반등되는 종목을 위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와 같이 미래성장동력이 되는 기업 발굴을 통해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재무안정성이 낮은 기업에게는 투자를 배제하고 고객 환매를 대비해 적정 규모 현금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코스닥 시장의 리스크를 우려하는 투자자의 걱정을 줄였다고 덧붙였다.
이 펀드의 판매사인 이트레이드증권은 판매 수익금 중 20%를 코스닥시장의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 고객자산운용팀(02-3779-8979) 및 고객서비스팀(1588-2428)을 통해 가능하다.
박종서 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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