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10일(한국시간) 오초아가 "현재 임신 6개월이고, 아기 이름은 '페드로'라고 지었다"면서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오초아는 최근 여자프로골프계에서 절대강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평가에 대해 "짧은 시간에 모든 일이 이뤄질 수는 없다"면서 "젊고,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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