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세계적인 철학자이자 소설가인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강연을 펼친다.


7일 인터파크도서는 알랭 드 보통이 이달말 한국을 방문해 28일과 29일 2회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이 자리에 300명의 독자를 초청할 계획이다.

알랭 드 보통은 사랑과 인간관계를 탐구한 독특한 작품 세계로 주목을 받아 왔으며, ‘여행의 기술’, ‘불안’, ‘행복의 건축’ 등의 저서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28일 강연은 ‘일과 글쓰기의 슬픔과 기쁨’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성남시 ‘NHN 그린팩토리’에서 진행되고 29일에는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라는 주제로 서울 신수동 서강대 정하산관에서 열린다.

강연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22일까지 인터파크도서 ‘북&’의 이벤트 게시판에 알랭 드 보통의 저서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과 이유를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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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도서는 이와 함께 다음달에 중졸 학력, 불우한 유년 시절과 일용직 노동자라는 환경을 극복하고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2011년도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는 ‘고역열차’의 작가 니시무라 겐타도 내한해 독자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영규 인터파크도서 대표는 “인터파크도서는 지금까지 700회에 이르는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해 왔다”며 “작가만남의 생생한 현장 스케치는 인터넷서점으로서 차별화된 고급 컨텐츠로 새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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