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의료용 튜브의 고정장치'로 메타바이오메드가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체재료에 관한 것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올해 이 제품에 대해 식약청에 품목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에는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도 갖고 있다. 또한 유럽승인(CE), 미국 승인(FDA) 등 해외 인증을 마치면 해외시장에도 본격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황민하 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는 "생체재료분야는 성장동력이 될 신규 사업"이라며 "핵심원천기술을 사전에 확보해 국내외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선점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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