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채권의 CDS를 추종하는 마킷 아이트랙스 아시아 지수(Markit iTraxx Asia index)는 홍콩에서 현지시간 오전 8시04분 현재 12bp 상승한 175bp를 기록중이다. 2009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CDS는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나 국가 등이 부도가 날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금융파생상품이다. CDS가 높다는 것은 해당 국가의 부도 위험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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